[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대우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거북상업 4-3블록에 들어서는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시티'를 오는 10월 중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시티는 시화MTV 거북섬 내 최초의 생활숙박시설로, 단지가 들어서는 시화 MTV는 산업, 레저, 관광 등이 복합된 첨단 해양제러복합단지로 조성중에 있다. 또 오는 10월에는 세계 최대 인공 서핑장인 '웨이브파크' 개장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1층, 총 275실, 전용면적 26~123㎡로 구성되며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3층에는 부대시설이 자리할 예정이며, 생활숙박시설은 지상 7층~21층에 들어선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는 일부 타입 복층형 구조에 발코니 및 테라스(일부)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은 실내수영장, 고급사우나,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거주민과 투숙객은 룸 클리닝, 세탁 서비스를 비롯해 카쉐어링, 전동킥보드 서비스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수분양자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위탁운영을 맡은 핸디즈의 시설에 대해 연 10일 무료 및 30% 할인혜택도 적용된다.
핸디즈는 세계적인 여행 플랫폼 에어비앤비의 운영 파트너사로 더 잘 알려진 전문 운영업체로, 현재 생활숙박시설 관리업계 1위 기업이다.
분양관계자는 "전문가 집단의 체계적인 관리로 임대인들에게는 안정적인 위탁 관리를 이용객 및 입주민에게는 편리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해 거주는 물론 세컨드하우스나 단기 숙박 등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 전환이 가능한 생활숙박시설의 강점을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강남구 삼성동에 체험형 모델하우스를 마련할 예정이며, 홍보관은 현장에서 운영할 방침이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시티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시티는 시화MTV 거북섬 내 최초의 생활숙박시설로, 단지가 들어서는 시화 MTV는 산업, 레저, 관광 등이 복합된 첨단 해양제러복합단지로 조성중에 있다. 또 오는 10월에는 세계 최대 인공 서핑장인 '웨이브파크' 개장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1층, 총 275실, 전용면적 26~123㎡로 구성되며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3층에는 부대시설이 자리할 예정이며, 생활숙박시설은 지상 7층~21층에 들어선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시흥 웨이브파크 푸르지오는 일부 타입 복층형 구조에 발코니 및 테라스(일부)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은 실내수영장, 고급사우나,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거주민과 투숙객은 룸 클리닝, 세탁 서비스를 비롯해 카쉐어링, 전동킥보드 서비스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수분양자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위탁운영을 맡은 핸디즈의 시설에 대해 연 10일 무료 및 30% 할인혜택도 적용된다.
핸디즈는 세계적인 여행 플랫폼 에어비앤비의 운영 파트너사로 더 잘 알려진 전문 운영업체로, 현재 생활숙박시설 관리업계 1위 기업이다.
분양관계자는 "전문가 집단의 체계적인 관리로 임대인들에게는 안정적인 위탁 관리를 이용객 및 입주민에게는 편리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해 거주는 물론 세컨드하우스나 단기 숙박 등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 전환이 가능한 생활숙박시설의 강점을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강남구 삼성동에 체험형 모델하우스를 마련할 예정이며, 홍보관은 현장에서 운영할 방침이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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