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마마무 화사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환불원정대'의 '음악중심' 출연을 위해 멤버들과 함께 길을 나섰다.
엄정화(만옥), 이효리(천옥), 제시(실비)의 옷차림과 다르게 화사는 파격적 의상으로 단박에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사는 마치 상의를 입지 않는 듯한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누드톤 상의와 허리 부분이 드러나는 이색 청바지를 입은 차림이었다.
한편 환불원정대는 17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돈 터치 미'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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