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G70 제조사인 제네시스와 올 뉴 렉스턴의 제조사인 쌍용의 기존 인기 차종인 GV80, G80·90, 티볼리, 코란도 등을 중심으로 현대의 싼타페, 그랜저, 팰리세이드, 쏘나타와 기아의 카니발, 쏘렌토, 모하비, K7·5 등 많은 인기차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장기렌트는 렌트사와 캐피탈사가 고객보다 먼저 선 구매를 하고 24개월부터 60개월까지 자유롭게 기간을 정하여 매월 장기렌트료를 납부하는 구매방식이다.
업체 측은 많은 협력 업체와 전국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어 차량구매를 바로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즉시출고와 재고차량을 다량 보유하여 원하시는 인도 기간까지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이 되어 있다고 전했다.
고객의 조건에 따라 장기렌트 차량 인도 시 까지 초기비용이 들지 않는 무보증 조건, 각종 세금 및 보험 혜택, 사고 시 보험료 할증이 없고, 면책금 제도로 사고처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해당 업체와 제휴된 장기렌트와 자동차리스 협력 캐피탈사와 전업사는 롯데렌터카(신차장기렌트카), SK렌트카, BNK·KB·하나캐피탈 등이다.
이 업체의 장기렌트와 자동차 리스 서비스는 무료 실시간 상담과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맞춤 견적서비스가 신규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이유는 모든 진행절차에 필요한 정보를 차량 컨설팅 해드리기 때문에 시간을 아낄 수 있고, 정보적인 측면에 훨씬 도움이 된다."며 "원하는 차종과 필요한 옵션을 선택하면 실시간으로 견적을 드리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저렴하지만 효율적이고 진행 가능한 금융사를 선정하여 장기렌트 가능 여부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어디서나 구입상담을 요청하면 실시간 견적과 상담, 방문 및 계약출고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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