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윤은혜가 심쿵 유발 주인공을 만났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39회에서는 윤은혜의 핑크빛 가득한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윤은혜는 "나를 설레게 만든 그분(?)을 위한 선물"이라며 어딘가에 붓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등장한 설렘 유발자에 윤은혜는 입꼬리가 내려올 줄 몰랐다고. 이에 윤은혜는 "오늘은 그분을 위해 화장까지 할 것"이라고 해 주인공을 향한 궁금증을 한껏 키운다.
뒤이어 윤은혜는 그분을 위해 초코 크로플과 붕어빵을 만들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디저트들이 시청자들의 침샘까지 자극했다. 윤은혜는 디저트와 금손 터치로 완성한 깜짝 선물을 포장하며 그 분과의 만남에 한껏 들뜬 모습을 드러냈다.
드디어 그 분과 만난 윤은혜.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크로플과 붕어빵을 맛본 그분은 "정말 행복해지는 맛"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 뿐만 아니라 그분 역시 윤은혜를 위한 정성 가득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해졌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은 그분의 정체는 누구인지. 윤은혜를 설레게 한 주인공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39회가 6일 토요일 밤 방송됐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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