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AI 전문기업 데이타솔루션(대표 배복태)은 스타트업 육성기업 퓨처플레이(대표 류중희)와 혁신 스타트업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타솔루션은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야 스타트업과의 사업협력, 투자, 인수합병 등을 추진한다. 퓨처플레이는 데이타솔루션이 보유한 IT 기술의 지원을 받아 투자 기업이나 자체 설립 기업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배복태 데이타솔루션 대표는 "기술력 있는 인공지능 스타트업을 발굴해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데이타솔루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동안 투자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거나 양사가 함께 스타트업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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