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케어텍은 EMR, OCS를 비롯해 구매물류, 통계, 경영대시보드, 전자동의서, 온라인 진료정보교류 등 병원 업무 전반을 아우르는 시스템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헬스케어 기술을 적용해 환자안전 및 경영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원량 이지케어텍 대표이사는 "다양한 규모의 병원에 적용되는 모듈과 유연한 연계서비스를 활용해 2차병원 및 중소병원, 의원급 의료기관으로도 클라우드 EMR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현재 높은 확장성을 바탕으로 다수 병원과 도입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