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은 최고급 와인셀러 브랜드 '유로까브 프로페셔널(EuroCave Professional)'과 '아르떼비노(ARTEVINO)'를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압구정점에 입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유로까브 프로페셔널과 아르떼비노를 국내에 공급하며 '와인셀러는 더 이상 가전이 아니다. 신과 인간이 만든 예술품'이라는 슬로건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캐리어에어컨이 수입하는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은 1976년 프랑스에서 와인셀러를 처음으로 세상에 소개한 브랜드이며, 아르떼비노는 '와인의 예술'이라는 의미의 프랑스 정통 와인셀러 브랜드다. 두 브랜드 모두 전 세계의 와인애호가와 소믈리에, 파인다이닝과 호텔로부터 최고급 와인셀러로 인정받으며 국내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직 프랑스에서만 디자인되고 제조되는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은 정밀한 온도제어와 최적의 습도(50~80%) 유지가 가능할 뿐 아니라 뛰어난 필터로 정화된 공기 순환과 습도 유지 시스템으로 장기 보관 시에도 와인의 깊은 향을 보존한다.
아르떼비노 역시 유로까브 프로페셔널과 마찬가지로 프랑스에서만 디자인되고 제조되는 브랜드로, 안정적인 온도와 습도로 와인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유지함은 물론이고 내부 공기 순환 시스템으로 코르크의 손상을 막고 와인 향을 유지시키는 것이 장점이다. 진동을 최소화하는 구조 설계는 물론, 한 선반에 최대 여러 병을 보관할 수 있도록 적재 가능한 선반도 갖추고 있다.
한편 캐리어에어컨은 앞서 와인 초급자부터 중급·상급 애호가들을 폭넓게 아우르는 '캐리어미니 와인셀러', 최고급 와인셀러 브랜드인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 등도 선보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