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도서 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와 계열사인 한국타이어 본사 및 공장 전 사업장의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봉사활동은 5월 한 달간 모든 임직원이 소규모 조 편성으로 인원 밀집도를 최소화해 시각장애인용 특수도서를 제작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도서는 주요 관·현·타악기의 모양을 촉각화하여 책을 만지면서 해당 악기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점자·촉각·음성도서로 제작되었고 전국 국공립 도서관, 시각장애인학교, 특수학교 등 80여 곳에 증정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는 "80년의 역사 동안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회공헌, 윤리경영, 환경경영 등 제반 기업 활동들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하며 최상위 수준의 ESG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한국앤컴퍼니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도서 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25일 실시했다. <한국앤컴퍼니 제공>
한국앤컴퍼니와 계열사인 한국타이어 본사 및 공장 전 사업장의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봉사활동은 5월 한 달간 모든 임직원이 소규모 조 편성으로 인원 밀집도를 최소화해 시각장애인용 특수도서를 제작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도서는 주요 관·현·타악기의 모양을 촉각화하여 책을 만지면서 해당 악기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점자·촉각·음성도서로 제작되었고 전국 국공립 도서관, 시각장애인학교, 특수학교 등 80여 곳에 증정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는 "80년의 역사 동안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회공헌, 윤리경영, 환경경영 등 제반 기업 활동들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관리하며 최상위 수준의 ESG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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