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맥스는 1988년 설립된 가스차단기, 디지털도어락, IoT 디바이스 및 시스템서비스 전문업체이다. 1988년 설립을 시작으로 2007년 가스차단기 특허등록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제품인증 획득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 참여, 2009년 도어록 제품 출시, 2018년 IoT 가스차단기, 도어록 디바이스 개발 등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삼성SDS, LGU+, 각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 활발한 공급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맥스의 라맥스 IoT서비스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2.4GHz 가정용 무선 공유기와, 라맥스 IoT 제품을 연결하여 밖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제품 상태/원격제어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가족 구성원 초대 공유가 가능하며 실시간 푸시 알림 및 이력 조회 등으로 성원을 얻고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등 기종 관계없이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IoT 가스차단기 및 IoT 도어락의 경우 모두 휴대폰 앱을 통한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IoT 가스차단기는 고온감지를 통한 자동 차단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가스모 GD-2060S(국내최초 연기감지형 가스타이머콕) 의 경우 연기감지 차단 시스템 또한 이용가능하다. IoT 도어락은 터치식의 기본 모델과 지문인식이 가능한 무타공 도어락이 있어 선택 사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라맥스는 열림 감지 센서와 스마트 플러그와 같은 IoT 스마트 제품, 스마트 전등 스위치/IR 리모콘 등 서비스를 상용중이며, 추가적으로 다양한 제품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플랫폼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브랜드대상은 "㈜라맥스는 IoT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하고있는 인재기업이다."라며 "고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개발을 꾸준히 하며 더욱 성장사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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