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영업부장은 역대 3번째 그레이트 마스터로, 올해 입사 31년차다. 사측은 인구가 밀집된 서울 및 수도권이 아닌 지방권에서의 그레이트 마스터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홍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금 3000만원을 수여했다.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홍 영업부장은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그레이트 마스터라는 칭호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신뢰하고 도움을 주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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