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하낙스의 소파 전문 브랜드인 이탈리안홈과 공동 개발한 '맨케이브 소파'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맨케이브 소파는 편안한 착석감을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침대 매트리스와 동일한 고탄성폼을 사용해 소파의 처짐을 방지하고 장시간 앉아있거나 누워있어도 복원력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소파에서 앉는 부분인 좌방석 깊이가 57㎝로 길어, 키가 큰 성인 남성도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팔걸이는 10㎝로 설계되어 소파에 누워 휴식을 취할 때 베개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 제품은 북미산 황소 면피 가죽을 사용해 신축성을 높였다. 소파의 뼈대 역할을 하는 원목 골조는 모두 E0등급의 친환경 목재를 사용했으며, 4면 가공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맨케이브 소파는 오더메이드 제작 방식이며, 색상은 스모크그레이 등 8가지다. 1년 간 무상 AS가 제공된다.
인터파크는 맨케이브 소파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포토 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이탈리안홈은 가구 유통 전문기업 하낙스의 백화점 브랜드로, 젊은 세대를 겨냥한 이탈리아 감성의 프리미엄 소파를 판매한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인터파크와 이탈리안홈이 공동 개발한 '맨케이브' 소파 이미지. 인터파크 제공
이번에 선보인 맨케이브 소파는 편안한 착석감을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침대 매트리스와 동일한 고탄성폼을 사용해 소파의 처짐을 방지하고 장시간 앉아있거나 누워있어도 복원력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소파에서 앉는 부분인 좌방석 깊이가 57㎝로 길어, 키가 큰 성인 남성도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팔걸이는 10㎝로 설계되어 소파에 누워 휴식을 취할 때 베개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 제품은 북미산 황소 면피 가죽을 사용해 신축성을 높였다. 소파의 뼈대 역할을 하는 원목 골조는 모두 E0등급의 친환경 목재를 사용했으며, 4면 가공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맨케이브 소파는 오더메이드 제작 방식이며, 색상은 스모크그레이 등 8가지다. 1년 간 무상 AS가 제공된다.
인터파크는 맨케이브 소파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포토 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이탈리안홈은 가구 유통 전문기업 하낙스의 백화점 브랜드로, 젊은 세대를 겨냥한 이탈리아 감성의 프리미엄 소파를 판매한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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