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측은 "최근 K-콘텐츠가 각광을 받으며 국내를 넘어 세계 콘텐츠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가운데 미래 K-콘텐츠를 책임질 예비 창작가인 청소년들이 창작의 가치와 저작권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콘텐츠 창작자이자 저작권 산업의 주역으로 자라도록 돕는 계기로서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10월 1일까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작품을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된 응모작 중 심사를 거쳐 대상(국무총리상) 포함 총 65편의 작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6세 이상 19세 미만 청소년이다. 주제는 '저작권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 형식은 1400자~3600자 분량의 산문이다. 기타 대회 관련 상세사항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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