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오픈형 웹소설 플랫폼
디지털 환경과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사이에서는 부담 없이 즐기는 스낵처럼 짧은 시간 동안 간편하게 무언가를 즐기는 다양한 스낵컬쳐 문화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웹툰, 웹소설과 웹 드라마가 대표적인 스낵컬처다.
웹소설 플랫폼 '미노벨'은 장르 제한 없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누구나 연재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작가는 미노벨의 쉽고 편리한 시스템을 통해 웹소설 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고, 독자에게는 다양한 장르와 신선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미노벨은 작가 등록의 제한이 없으며, 등록한 작품의 콘텐츠 가치가 바로 인정되어 무료 작품 조회를 통해 미노벨 회원들의 반응까지 확인할 수 있다. 웹소설 공모전을 준비 중이라면 테스트하기에도 충분하다.
현재 미노벨은 베타오픈 기간으로 등록 작가의 최초 작품등록 시 창작지원금과 작품 조회당 10원씩 지급되며, 독자는 모든 작품을 무료로 구독할 수 있다.
미노벨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와 퀄리티 있는 정책 도입으로 기존 네이버 웹소설, 카카오페이지는 물론 조아라, 문피아, 포스타입, 채티, 리디북스, 블라이스, 위벨 등과 같은 기존 웹소설 플랫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웹소설 상상공동체! 소설로 소셜하다' 라는 슬로건처럼 언제나 작가와 독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웹소설 플랫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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