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추억의 온라인 미니홈피인 싸이월드에 남아있는 사진과 동영상 등의 개수를 오늘 저녁부터 확인할 수 있다.
5일 싸이월드제트에 따르면 이날 호우 6시 이후 싸이월드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복원된 사진·동영상·댓글·배경음악·도토리 수량 등 확인이 가능하다.
아이디가 기억이 나지 않을 경우 홈페이지에서 실명인증을 하면 된다.
현재 싸이월드제트는 과거 싸이월드 서버에 저장된 사진 170억장과 동영상 1억5000개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달 중 베타 서비스 돌입이 목표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싸이월드 '3D 미니룸'. <싸이월드제트 제공>
5일 싸이월드제트에 따르면 이날 호우 6시 이후 싸이월드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복원된 사진·동영상·댓글·배경음악·도토리 수량 등 확인이 가능하다.
아이디가 기억이 나지 않을 경우 홈페이지에서 실명인증을 하면 된다.
현재 싸이월드제트는 과거 싸이월드 서버에 저장된 사진 170억장과 동영상 1억5000개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달 중 베타 서비스 돌입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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