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스발드는 2000년대 초 징가의 가장 성공적인 게임들을 만들던 중 징가를 떠나 쉬버 엔터테인먼트와 카니보어 스튜디오를 공동 설립한 후 EA의 제품 담당 부서의 책임자로 일했다. 그는 갈라게임즈에서 게임부서 총책임자로 추가될 새로운 게임들을 담당할 예정이다.
가장 최근에 팀에 합류한 제이니 페레시니는 모바일 마케팅 분야의 파워 플레이어이자 비디오 게임 업계 전문가로, 최근 EA의 모바일 마케팅 및 성장 담당 선임 이사의 직책에서 떠나 갈라게임즈의 새로운 VP로 합류하였다. 페레시니는 최신 유행과 뉴미디어 분야의 거장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게임 세계에서 큰 변화를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갈라게임즈는 미래의 가장 큰 게임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웹3 기술 기반으로 구축해 게이머들이 게임 경험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갈라게임즈에서 곧 출시될 MMORPG 게임인 Mirandus는 대규모 NFT 사전판매를 통해 전 세계 30억 명에 가까운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단순히 게임 플레이어들에게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최고의 게임 디자이너와 개발 전문가들도 매료시켰다.
성공적인 팀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리더십이며, 그 성공은 게임의 최첨단에서 프로 경력을 쌓아온 유명한 혁신가이자 사업가인 에릭 쉬어마이어로부터 시작된다. 쉬어마이어는 징가의 공동 창립자로, 수백만 명이 플레이하는 모바일 게임의 메인스트림 퍼블리셔이며, 소유권과 기술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힘들 실어주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갈라게임즈를 만들었다.
갈라게임즈의 가장 첫 게임인 타운스타의 배후에는 매달 약 5천만 명이 플레이하여 징가의 가장 성공적인 게임 중 하나인 팜빌2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이클 맥카시가 있다. 맥카시는 20년 이상 비디오 게임 디자인과 창작 분야의 선지자였으며, 갈라게임즈에서 개발하는 게임들을 총괄하고 있다.
T. 엘리엇 캐넌은 메이저 게임 업계에서 수십 년의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최근 갈라게임즈에 합류하였다. 그는 90년대 중반 에픽게임즈의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언리얼, 크라이시스, 킬링 플로어, 둠과 같은 타이틀들을 작업했다. 캐넌은 현재 갈라게임즈의 타운스타 디렉터이며, 다재다능한 작가, 디렉터, 디자이너로서 이미 갈라게임즈에서 사용되고 있는 여러 기술들을 만들어냈다.
크레이그 매챗은 8년동안 데드 스페이스, 배틀필드 하드라인, 스타워즈:랙택 등 여러 유명 게임 제작에 참여했다. 다른 작품으로는 아우터월드, 트로피코, 메달 오브 아너: 유러피언 어카운트 등이 있다. 캐릭터 아티스트로서의 매챗의 3D 작품은 업계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으며, 갈라게임즈의 작품을 경쟁사의 그것과 차별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루카스 펠드는 2021년 3월 환경 엔지니어로 갈라게임즈에 합류하였으며 유명한 비디오 게임 아티스트이다.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기사단, F3AR, 아우터 월드, 카멜롯 언체인드, 프랙터 등과 같은 잘 알려진 게임 타이틀들을 만들어 왔으며, 시각적 디테일을 만드는 것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그는 3D 모델링, 조명 및 텍스처링 기술, 상세한 배경 디자인을 사용하여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판타지 세계를 갈라게임즈에 도입할 예정이다.
3D 아트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워렌 마샬은 최근 갈라게임즈 팀에 아트 디렉터로 합류했다. 마샬은 20여년 동안 에픽 게임즈의 포트나이트, 레전트 엔터테인먼트의 휠 오브 타임을 포함한 여러 AAA 게임에 참여하였다.
갈라게임즈는 또한 최근 컨셉 아트 하우스에 투자를 하면서 파트너쉽을 체결하였는데, 컨셉 아트 하우스는 비디오 게임을 위한 세계를 만드는 스튜디오로, 업계 최고의 미술 제작 회사로 알려져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매직: 더 개더링, 클래스 오브 클랜, 하스스톤, PubG 등의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게임들의 제작에 참여하였다.
게임 제작과 산업에 다양한 경험을 가진 업계 거물들을 대거 영입한 갈라게임즈는 성공적인 게임 세계를 완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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