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청 교육감,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권오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장은 지난 21일 한국GM 인천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비타민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제철 과일과 야채 등 푸짐한 농산물 꾸러미를 구성해 인천시 178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사랑의 비타민 꾸러미는 사과, 수박, 포도 등 과일류 7종과 감자, 옥수수 등 농작물 3종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지역 유통기관과 지역아동센터 인천지원단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전달하고 취약 계층 아동 및 아동 돌봄 종사자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카허 카젬 사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취약 계층 아동들을 위한 신선한 제철 농산물을 마련했다"며 "우리 지역 사회 취약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윤명옥 한국GM 홍보부문 전무(왼쪽부터), 권오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청 교육감이 지난 21일 인천 부평 한국GM 본사에서 열린 '사랑의 비타민 꾸러미'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GM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