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일어나는 가장 흔한 유아 안전사고 중 하나는 바로, 가구 등의 모서리에 부딪히는 사고다. 키가 작은 아이들에게는 식탁이나 싱크대, 책상, 화장대 등 가구의 모서리가 머리나 얼굴 높이와 비슷하기 때문에, 자칫 뛰어가다 부딪히기라도 하면 연약한 얼굴 피부에 타박상은 물론 긁히거나 심한 경우 찢어지기까지 한다. 이처럼 모서리에 부딪혀 생긴 영유아기의 상처는 평생 흉터로 남을 수도 있다. 아이가 어린 가정에서 모서리 보호대를 꼭 사용해야 하는 이유다.
모서리 보호대는 날카롭거나 뾰족한 모서리를 안전하고 푹신하게 감싸주어 아이가 혹여나 부딪히더라도 다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모서리는 물론 기둥, 굴곡 있는 부분 등에 부딪혀 다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경우 모서리 보호대와 함께 안전 보호대를 붙여주면 넓은 부분까지 안전하게 감싸줄 수 있다.
영유아를 위한 제품인 만큼 제품을 고를 때는 신중해야 한다. 제품 자체의 안전성이나 유해물질 검출 여부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는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꼬사'(GGOSA)가 출시한 모서리 보호대와 안전 보호대를 꼽을 수 있다.
꼬사의 모서리 보호대와 안전보호대는 유해원소 8종 및 프탈레이트 6종 등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어린이 안전 인증제품으로 국가에서 시행하는 제품 안전 기준을 통과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고밀도의 NBR 소재를 사용해 탄력성과 유연성이 뛰어나며 쉽게 찢어지거나 파손되지 않아 내구성 또한 우수하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기존 제품보다 두꺼운 14mm의 두께로 제작했으며, 강력한 양면 테이프를 적용해 부착 후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트렌디한 투톤 컬러를 적용해 동일한 색상의 안전 보호대와 모서리 보호대를 함께 사용하면 일체형의 느낌으로 보다 깔끔한 인테리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평이다.
꼬사(GGOSA)의 김윤재 대표는 "안전 보호대, 모서리 보호대는 간편하게 잘라 붙이기만 하면 되는 제품으로, 아주 약간의 수고를 통해 아이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시중에 너무 많은 제품이 출시되어 있어 선택에 어려움이 있다면 공인 기관으로부터 안전 관련 인증을 획득했는지를 우선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꼬사(GGOSA)는 '꼬마를 사랑하는 쇼핑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내 아이가 직접 사용할 제품 만을 판매한다는 신념 속에 론칭한 육아 및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이다. 연필교정기와 유치보관함, 서랍안전장치, 문손잡이 안전잠금장치 등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꼭 필요한 물건만을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
꼬사몰의 다양한 유아용품은 꼬사(GGOSA)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쿠팡 로켓배송과 오픈마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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