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부문은 △데이터 PM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서비스·비즈니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데이터 플랫폼 개발자 △서버 개발자 △영상 서비스 개발자 △광고 플랫폼 개발자 △정산 플랫폼 개발자 △iOS 개발자 △안드로이드 개발자 △풀스택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윈도우 개발자 △QA 엔지니어 △클라우드 엔지니어 △정보보안 엔지니어 △사내시스템 개발자 △데브옵스로 총 19개에 달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과 1차, 2차 면접으로 이뤄지며 전면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정 직군에 따라 1차 면접 전 테스트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김기범 카카오엔터 CTO 부문장은 "역량 있는 개발 인재들을 발굴하고자 처음으로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개발자들이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업무 환경과 제도, 기회, 인프라 등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선국 카카오엔터 인사 총괄은 "개인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스스로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신뢰를 토대로 진정한 글로벌 기업다운 카카오엔터만의 기업 문화 DNA를 구축해나갈 것"이라며 "세계 무대에서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만들어갈 우수한 개발 분야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주길 고대한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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