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서 클라우드 SaaS 메일 도입 시 디지털서비스 전용몰 통해 손쉽게 구매 가능
CSAP 인증을 받은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인천교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인교육대, 대구교육대 등 30여 개의 기관 및 대학교 행정용 메일 서비스까지 수주에 성공하며 보안성과 완성도 높은 메일 서비스로 주목받은 바 있다.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 서비스가 선정된 기술인정 혁신제품(패스트트랙3)은 공공서비스 향상과 기술혁신을 위하여 공공성·혁신성 등이 인정되는 제품으로, 기획재정부 조달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달청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인 혁신장터에 등록된다. 또, 3년간 공공조달 시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공공 부문 혁신제품 구매목표제 시행 대상이 된다.
메일업체로는 크리니티가 유일하게 기술인정 혁신제품을 획득했으며, 더존비즈온, NHN, 새하컴즈를 포함한 20개 기업이 2021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 기술인정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KISA SaaS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공공기관 전용 SaaS 메일 서비스이다. 크리니티메시징(GS1등급)과 스팸브레이커(CC인증), KT IaaS 인프라, 서비스 운용까지 통합으로 제공하여 기관 담당자는 구매를 위한 철자를 간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사칭메일 방지를 위한 멀티백신(Sophos, Cyren), 메일보안기술(SPF, DKIM, DMARC)이 적용되어 있어 도메인 검증을 거쳐 악성메일까지도 판별이 가능하다. 검증필 암호화 모듈을 탑재한 보안메일 기능으로 보안성을 한층 더 높였다. 이 외에도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은 대용량 처리를 위한 멀티쓰레드와 멀티프로세스를 지원한다. Drag&Drop이 가능한 Non-ActiveX 파일 첨부가 가능하고, 다음에디터 상용 메일 데이터를 탑재해 편의성과 기능성까지 더했다.
크리니티 유병선 대표는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이 기술인정 혁신제품으로 선정됨에 따라 공공기관은 나라장터의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을 통해 보다 쉽게 해당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며 "크리니티 G-Cloud 공공메일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공 서비스를 향상하고 기술을 혁신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공식 인증을 받은 만큼 SaaS 사업을 집중 공략하여 클라우드 SaaS 메일 업계의 선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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