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
1~4차 지원금 미신청자 대상
1~4차 지원금 미신청자 대상
고용노동부는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지난 1~4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에 대해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고용부는 "택배 기사와 보험설계사, 대출모집인 등 9개 지원 제외 업종과 예술인 또는 노무제공자 고용보험 가입자는 지원 대상이지만, 근로자 고용보험에 이중으로 가입된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자격요건은 지난해 10~11월 특고·프리랜서로 50만원 이상 소득이 있어야 하며, 2020년 연소득이 5000만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한다.
또 지난해 12월 또는 올해 1월에 비교대상 기간에 비해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경우에 지원한다.
비교 대상 기간은 △지난해 10월 △지난해 11월 △2019년 연평균 소득 △2020년 연평균 소득 등이다.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5월 중순에 최대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고용부는 24일부터 29일 사이 근무지 관활 고용센터에서도 신청을 받는다. 다만 이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홀짝제를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용부 지난 17일까지 총 48만명의 특고·프리랜서에 대해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50만원을 지급했다.
김영중 고용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분들의 생계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민호기자 lmh@dt.co.kr
고용노동부는 21일부터 지난 1~4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에 대해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현판 <연합뉴스>
고용부는 "택배 기사와 보험설계사, 대출모집인 등 9개 지원 제외 업종과 예술인 또는 노무제공자 고용보험 가입자는 지원 대상이지만, 근로자 고용보험에 이중으로 가입된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자격요건은 지난해 10~11월 특고·프리랜서로 50만원 이상 소득이 있어야 하며, 2020년 연소득이 5000만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한다.
또 지난해 12월 또는 올해 1월에 비교대상 기간에 비해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경우에 지원한다.
비교 대상 기간은 △지난해 10월 △지난해 11월 △2019년 연평균 소득 △2020년 연평균 소득 등이다.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5월 중순에 최대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고용부는 24일부터 29일 사이 근무지 관활 고용센터에서도 신청을 받는다. 다만 이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홀짝제를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용부 지난 17일까지 총 48만명의 특고·프리랜서에 대해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50만원을 지급했다.
김영중 고용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분들의 생계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민호기자 lm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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