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순수 자원봉사자들의 자원봉사와 순수한 민초들의 후원금만으로 선거 치러”
“이것이 깨끗한 선거혁명이고, 우리가 가야 할 정치혁명” 극찬 쏟아내
“우리공화당이 이번 대선서 보여준 정치혁명이 우리나라 정치가 나아가야 할 길”
“선거선 비록 실패했으나, 우리공화당은 당당히 승리…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어”
“그래서 우리공화당 당원분들은 위대하다…우리의 깨끗하고 정의로운 도전은 계속될 것”
“이것이 깨끗한 선거혁명이고, 우리가 가야 할 정치혁명” 극찬 쏟아내
“우리공화당이 이번 대선서 보여준 정치혁명이 우리나라 정치가 나아가야 할 길”
“선거선 비록 실패했으나, 우리공화당은 당당히 승리…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어”
“그래서 우리공화당 당원분들은 위대하다…우리의 깨끗하고 정의로운 도전은 계속될 것”
이와 관련해 조원진 대표는 "지난 대선 후원금을 윤도 이도 아닌 조원진이 1위라고 언론에서 떠들고 있다"면서 "우리공화당은 비록 선거에서는 실패했으나, 대한민국의 선거 역사에서 처음으로 100% 순수 자원봉사자들의 자원봉사와 순수한 민초들의 후원금만으로 선거를 치뤘다"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것이 깨끗한 선거혁명이고, 우리가 가야 할 정치혁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양당(국힘/민주) 모두 400억이 넘는 국민의 혈세로 선거를 치뤘다. 이것이 구태이고, 우선적으로 개혁해야 할 정치과제인 것"이라며 "우리공화당은 어려운 선거혁명을 이뤘으며, 그토록 염원하던 자발적인 국민들의 후원과 자원봉사로 깨끗하고 정의로운 정치혁명을 이뤘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공화당의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보여준 선거, 정치혁명이 우리나라 정치가 나아가야 할 길이기도 하다"며 "선거에서는 비롯 실패했으나 우리공화당은 당당히 승리했다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우리공화당 당원분들은 위대하다"며 "우리의 깨끗하고 정의로운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지속적인 정치 행보를 예고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3·9 대선에서 후보를 낸 14개 정당(사퇴 후보 포함)의 정치자금 수입·지출내역 회계보고 결과, 각 후보 후원회가 모금한 후원금은 총 125억 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후보별로 살쳐보면, 윤 당선인과 이 전 지사는 각각 25억 5900만원과 25억 3700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역대급 박빙이었던 선거 결과처럼 후원금도 불과 2200만원 차이로 윤 당선인이 앞선 것이 눈에 띄었다.
1위를 기록한 후보는 조 대표였다. 그는 25억 6500만원의 후원금을 모으며 다른 13명의 후보를 앞질렀다. 이 전 지사 지지를 선언하며 중도 사퇴한 새로운물결 후보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20억 2800만원, 정의당 후보 심상정 의원이 15억 9800만원을 모금한 것으로 집계ㅤㄸㅙㅆ다.
반면 윤 당선인과 단일화를 선언하며 사퇴한 국민의당 후보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모금액은 1억 2000만원에 그쳤다.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