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셋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5037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난주 공급량인 4135가구보다 21.81%(902가구)가 늘어난 수치다. 경기도에서는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들만 공급된다. 수원시에서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2개 단지, 파주시에서는 '운정 푸르지오 파크라인'이 청약에 돌입한다. 대우건설은 17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6지구 A1·2블록에 선보이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는 지하 3층~지상 24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05㎡,총 796가구다.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는 지하 3층~지상 22층, 11개 동,전용면적 84·105㎡,총 77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한동안 공급이 없었던 충북 제천시에서는 '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564가구), '제천자이 더 스카이'(713가구) 2개 단지가 1순위 청약에 나선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주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인천시 중구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전남 영광군 '힐스테이트 영광' 등 6곳이 오픈한다. 당첨자는 경남 김해시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 등 6곳에서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0곳에서 진행한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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