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사이더] 위기마다 극단주의 득세?... 연일 민주 맹폭하는 권성동](http://contents.dt.co.kr/images/202206/2022060402109954077001[1].jpg "[人사이더] 위기마다 극단주의 득세?... 연일 민주 맹폭하는 권성동")
악순환 쌓이고 쌓인 결과가 국민의 심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민주당은 지난 5년 위기 때마다 극단주의자들에 의지했고 득세한 극단주의자들이 다시 위기를 불러오는 악순환을 반복했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민주당의 선거 패배는 위기의 결과이지 결코 원인이 아니다"라며 "위기와 극단주의 악순환이 쌓이고 쌓인 결과가 바로 국민의 심판"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권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가 김기현 의원의 '30일 국회 출석정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것에 대해 "''처럼회' 같은 극단주의자들이 주도했고 다른 의원들은 눈치를 보다가 김 의원에 대한 징계안에 찬성표를 던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은 헌재의 결정을 보면서 부디 지난 과거를 반성하시길 바란다"면서 "만약 또다시 극단주의자들에게 휘둘리며 '검찰개혁'을 외쳤던 것처럼 '헌재 개혁'과 같은 현실 도피적 구호를 내건다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황제현기자 yourma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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