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기 사용자는 기기 제조업체(수퍼빈)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가입한 후 재활용이 가능한 캔·페트병을 기기에 투입하면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포인트가 제공된다. 캔과 투명 페트병의 형태, 크기에 상관 없이 개당 10 포인트가 적립되고, 2000 포인트부터 현금으로 환급도 가능하다. 이렇게 수거된 자원은 고부가가치 재생소재로 가공돼 재활용된다.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ESG (환경·사회 ·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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