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비영리 기부 스타트업 이타서울과 손잡고 서울시 내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자원순환체험 활동을 오는 9월까지 5차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플로깅, 분리배출 체험·교육, 옷 기부, 리필스테이션(빈 용기를 가져오면 주방·세탁세제를 담아갈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활동), 업사이클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플로깅 행사에 필요한 집게, 생분해 봉투, 손수건은 친환경 동행 플랫폼 '그린 온 한진' 판매수익의 일부를 기부해 마련됐다.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에서 진행된 자원순환캠프는 중랑구(8월 3일), 송파구(8월 17일), 동작구(8월 24일), 서대문구(9월 8일) 등지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자원순환캠프를 비롯해 지난해 11월부터 착한소비 확산을 위한 'Love Connect 캠페인'도 진행해 오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한진은 ESG 선도기업으로서, 그리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친환경 및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공유가치창출 모델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에서 진행한 한진 자원순환캠프 캠페인 모습. <한진 제공>
이번 행사는 플로깅, 분리배출 체험·교육, 옷 기부, 리필스테이션(빈 용기를 가져오면 주방·세탁세제를 담아갈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활동), 업사이클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플로깅 행사에 필요한 집게, 생분해 봉투, 손수건은 친환경 동행 플랫폼 '그린 온 한진' 판매수익의 일부를 기부해 마련됐다.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에서 진행된 자원순환캠프는 중랑구(8월 3일), 송파구(8월 17일), 동작구(8월 24일), 서대문구(9월 8일) 등지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는 자원순환캠프를 비롯해 지난해 11월부터 착한소비 확산을 위한 'Love Connect 캠페인'도 진행해 오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한진은 ESG 선도기업으로서, 그리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친환경 및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공유가치창출 모델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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