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인 8월 15일 업비트 NFT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고정가 판매 형식으로 진행된다.
두나무는 노량해전 NFT를 통해 나라를 위한 헌신을 기리는 한편 관련 수수료 수익 전액을 구세군을 통해 군부대에 기부한다. 특히 최근 기록적 폭우에 따른 수해 복구 작업에 투입된 장병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며, 부대의 노후화 된 세탁기 교체 등 필요 기자재와 간식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두나무 관계자는 "광복 77주년이라는 뜻깊은 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노량해전 NFT를 선보이게 됐다"며 "수해 복구를 위해 소중한 땀방울을 흘리는 장병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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