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찾기는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와우 수술 및 보장구, 재활까지 지원하는 KT의 장기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다. KT의 소리찾기 사업으로 500여명의 청각장애아동이 인공와우, 뇌간이식, 인공중이 수술 혹은 보장구 지원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KT는 20년 간의 소리찾기 사업 여정을 공동 진행한 최재영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수혜 아동뿐과 가족들도 행사에 참석했다.
김무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사진)은 "앞으로도 KT는 장애인이나 어르신 등 소외계층이 마주하는 다양한 영역의 장벽을 허물고 누구나 격차 없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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