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판토스는 지난 18일 국가환경교육센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환경교육 지원'을 골자로 하는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LX판토스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욱 LX판토스 이사와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 센터장,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자사가 추진 중인 아동 대상 사회공헌 활동에 환경 교육을 적극 도입해 활용할 방침이다. 또 향후 회사의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도 환경 요소를 접목한 다양한 실행방안을 검토해 추진한다.
국가환경교육센터는 환경부와 센터가 자체 개발한 환경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동 환경교육 확대를 위한 공간조성과 프로그램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회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VR(가상현실) 학습놀이터' 지원사업과 연계해 아동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VR 학습놀이터는 아동들이 VR기기를 활용해 초등 기초교육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미세먼지 등 실외환경과 상관없이 축구, 야구, 양궁과 같은 여러 체육활동을 실내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아동 전용 공공시설이다.
김성욱 LX판토스 이사는 "LX판토스는 ESG 경영 차원에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취약 계층 아동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18일 서울 종로구 LX판토스 본사에서 김성욱(가운데) LX판토스 이사,김인호(왼쪽) 국가환경교육센터장, 최운정(오른쪽) 초록우산어린이재단본부장이 '아동 환경교육 지원'을 골자로 하는 3자 업무협약을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X판토스 제공
서울 종로구 LX판토스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욱 LX판토스 이사와 김인호 국가환경교육센터 센터장,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자사가 추진 중인 아동 대상 사회공헌 활동에 환경 교육을 적극 도입해 활용할 방침이다. 또 향후 회사의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도 환경 요소를 접목한 다양한 실행방안을 검토해 추진한다.
국가환경교육센터는 환경부와 센터가 자체 개발한 환경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동 환경교육 확대를 위한 공간조성과 프로그램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회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VR(가상현실) 학습놀이터' 지원사업과 연계해 아동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VR 학습놀이터는 아동들이 VR기기를 활용해 초등 기초교육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미세먼지 등 실외환경과 상관없이 축구, 야구, 양궁과 같은 여러 체육활동을 실내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아동 전용 공공시설이다.
김성욱 LX판토스 이사는 "LX판토스는 ESG 경영 차원에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취약 계층 아동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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