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 헤리티지는 외관부터 남다르다. 커튼월 룩을 적용한 외관은 최신 트렌드에 걸맞은 세련된 외관 스타일이 적용됐으며, 기단부에 6개 층의 석재 마감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전용면적 151㎡, 159㎡, 175㎡, 223㎡로 구성된 단지는 전 세대가 정남향 전망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높은 전용률을 확보했다. 4∼5베이 구조로 길게 확장된 발코니 면적으로 기존 동일 면적 대비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해 공간 활용성이 우수하다. 실제로 해당 단지의 54평형 타입은 타 주상복합단지의 60평형의 실사용 면적과 유사한 수준이다.
또한 단지는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생활을 위해 2.5m 높이의 높은 천장고를 도입했다. 일반적인 아파트의 천장고가 2.3m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20㎝나 높아 공간감이 뛰어나며 수납공간 역시 극대화했다.
빌리브 헤리티지의 특화 평면의 핵심은 키친&다이닝이다. 주거 공간의 중심이 거실에서 다이닝으로 옮겨가고 있는 현재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대형 평형에 걸맞은 레이아웃으로 차별화되고 개방감 넘치는 조망형 다이닝 공간을 조성했다.
키친&다이닝 중앙에는 긴 아일랜드 식탁을 배치해 온 가족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일부 타입에서는 주방과 연결된 오픈 발코니를 조성해 주방 공간에서 더욱 다양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아치 양개형 중문을 통해 리빙공간과 분리하면서 프라이빗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독일산 명품 주방가구 '라이히트'를 비롯해 이태리산 수전 '파포니'와 이태리산 아트월 타일, 삼성 빌트인 가전 등 최고급 마감재와 가전 등을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키친&다이닝을 선보인다.
특히 주방에서 거실을 거치지 않고 바로 현관으로 이동할 수 있는 듀얼웨이 동선을 통해 넓은 다용도실이 마련된다. 가령 홈파티를 위한 장보기 후 무거운 짐을 날라야 할 때도 거실을 빙 돌아서 주방에 갈 필요가 없으며,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해도 넉넉한 공간으로 조성돼 다용도실에서 여유로운 가사동선과 수납공간을 누릴 수 있다.
신세계건설은 여유로운 일상을 위해 넓게 확장된 마스터룸은 5성급 호텔 객실과 같은 품격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또한 마스터룸과 연결된 드레스룸은 채광과 환기가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으며, 마스터룸 외에 조성된 침실 역시 모두 대형 규격으로 조성돼 넓고 독립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빌리브 헤리티지 분양 관계자는 "오직 146세대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주거시설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빌리브 헤리티지의 혁신적인 특화 평면은 사전 예약을 통해 '오너스 클럽'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빌리브 헤리티지 계약자에게는 글로벌 골프 멤버십 서비스 기업인 퍼시픽링스코리아와 제휴해 골프장 이용과 여행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김대성기자 kdsung@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