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구철강협회는 한국철강자원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7일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카고텍코리아(HIAB) 수도권 센터에서 '2022 집게차 기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년과 달리 이론교육 뿐 아니라 개인별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협회는 2050 탄소중립 이슈를 배경으로 전기로 설비의 점진적인 확대를 예상하고 있으며, 전기로의 주 원료인 철스크랩 유통산업의 관심도도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철강협회 관계자는 "이번 집게차 교육 프로그램을 계기로 현장 운용능력을 갖춘 우수한 전문인력이 확대 될 수 있도록 국내 철강업계 및 한국철강자원협회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본 양성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자순으로 30명 이내로 추진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한국철강협회에 오는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이번 교육은 예년과 달리 이론교육 뿐 아니라 개인별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협회는 2050 탄소중립 이슈를 배경으로 전기로 설비의 점진적인 확대를 예상하고 있으며, 전기로의 주 원료인 철스크랩 유통산업의 관심도도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철강협회 관계자는 "이번 집게차 교육 프로그램을 계기로 현장 운용능력을 갖춘 우수한 전문인력이 확대 될 수 있도록 국내 철강업계 및 한국철강자원협회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본 양성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자순으로 30명 이내로 추진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한국철강협회에 오는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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