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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5호선 전장연 시위로 운행 지연

 입력: 2022-11-09 08:14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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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5호선 전장연 시위로 운행 지연
지난달 17일 서대문역에서 시위 중인 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9일 지하철 탑승 시위에 또다시 나서면서 5호선 출근길이 혼잡하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지하철 5호선 '천호역'에서 출발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지나 4호선 '한성대역'으로 이동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10시에 성북구 자립생활예산 보장을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편 전장연은 오는 11일까지 지하철 운행을 지연시키는 지하철 탑승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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