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플로우 특강은 2030세대의 주요 관심사를 중심으로 전문가 특강을 기획함으로써 특강을 통해 20~30대의 목소리를 임파워링해 보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2022학년도 1학기에는 서양 철학 모임 '전기가오리'의 신우승 대표가 "플랫폼과 1인 미디어: 제도와 제도 아닌 것의 사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2022학년도 2학기에는 '장애'라는 키워드 아래 총 2회의 강연이 열린다.
변재원 전 전장연 정책국장은 16일 오후 5∼7시 '제도와 운동: 비뚤어진 몸들로 다시 보기'라는 제목으로 연세대 위당관 301호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현 서울대 행정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변재원 전 전장연 정책국장은 카카오임팩트 펠로우를 거쳐 경향신문 오피니언 필진으로 활동 중이다.
홍은전 인권기록활동가는 다음달 12일 오후 5∼7시 '과거의 나로부터 떠난다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줌(ZOOM)을 통해 특강을 진행한다. 홍은전 인권기록활동가는 전 노들장애인야학 교사로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노란 들판의 꿈', '그냥, 사람' 등의 책을 집필한 바 있다. 현재 한겨레신문에 칼럼을 기고 중이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