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선각화증이란 햇빛이나 인공 광원에 지속해서 노출될 때 피부에 발생하는 암 전조 질환이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피부암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기 관리가 필요하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보험 기간 중 피보험자가 광선각화증 진단을 받을 시, 진단비 보장(최초 1회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무)광선각화증 진단특약(갱신형)'을 통해 조기 관리를 통한 피부암 예방 기능이 강화됐으며, 암 환자의 보장 실효성을 높였다.
KDB생명 관계자는 "피부암은 과거 우리나라와 같은 유색 인종에게 발병률이 낮다고 알려졌으나 최근 국내 피부암 환자 증가 추이를 보면 지속적 관리와 예방이 필요한 질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상품 및 특약 개발 과정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해 질병 발생 추이를 고려한 상품과 보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유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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