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9세(2004년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택청약 가입을 독려하는 '열아홉, 내가 만든 청약' 경품 행사를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신한은행 주택청약에 새로 가입한 19세 청소년이 신한 모바일앱 쏠(SOL)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 14프로(1명)·맥북 프로(1명)·갤럭시 Z플립4(1명)·아이패드 에어(3명)·갤럭시 S8+(3명)·모바일 문화상품권 3만원(100명) 등을 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수학능력시험 선전을 응원하고, 이들이 다가오는 스무 살을 알차게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주택청약은 만 19세부터 주택 청약권이 발생하는 상품이지만, 만 19세 이전에 불입한 청약통장 금액도 가입기간 최대 2년, 최대 24회차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문혜현기자 moone@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