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이달 중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인천~오키나와, 김포~타이베이, 인천~비엔티안 노선 운항을 재개했으며 지난주에는 인천~시드니,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또 오는 28일에는 인천~치앙마이 노선을, 다음달에는 대구~타이베이, 인천~구마모토, 청주~다낭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프로모션은 다음달 8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일본, 동남아, 호주, 대양주, 중화권 27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먼저 왕복 항공권 예약 시 할인코드 '새해복많이'를 입력하면 3~7%의 즉시 할인 운임이 적용된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내년 3월25일까지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경우 최대 3만원,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1만원 중복 결제 할인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행 회복 수요에 발맞춰 노선망을 확장하고 있으며, 항상 안전한 비행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