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49층, 6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999세대 규모
3~4인 가족 거주 최적화
전용면적 59~114㎡ 총 999세대 규모
3~4인 가족 거주 최적화
현대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일원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분양한다.
최근 주택 시장이 실거주 위주로 재편되면서 활용성이 높은 평면 및 설계가 주거 선택 기준으로 떠오르는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와 4베이 판상형 구조 등을 적용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4베이 판상형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해 계절에 따른 난방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베이가 많을수록 전면 발코니 면적이 많아 확장 시 실사용 면적을 늘릴 수 있어 공간 활용성도 높게 평가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6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999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촤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드레스룸과 알파룸(유상옵션) 등으로 활용성을 높였다. 천장고도 최대 2.6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대단지 세대에 걸맞은 골프연습장, GX룸, 돌봄센터,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하고 입주민만 이용 가능한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룸, 파티름 등의 시설도 계획됐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마련됐다.
분양 관계자는 "도보권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경부선 천안역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 천안IC, 천안J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며 "도보로 이용 가능한 와촌초, 계광중, 천안고교 등 명문학군과 대형마트, 백화점 등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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