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서비스 오픈에 따라로지스허브 회원은 원하는 위치의 가까운 편의점에 직접 방문해 간편하게 택배를 발송할 수 있게 됐다.
로지스허브 편의점 택배 예약 서비스는 로지스허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에서 편의점 택배 예약을 한 뒤 택배 무인 접수기가 설치된CU, 이마트24편의점에 방문하여 택배를 보낼 수 있다.
예약 시 이용자 주변에 위치한 접수 가능 매장을조회할 수 있어 빠르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로지스허브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택배를 보낼 수 있고,방문택배처럼 물품 수거를 기다리지 않고도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손쉽게 택배 접수를 할 수 있다.
택배 수거 마감시간 전에 접수하면 당일 수거되어 빠른 배송을 보낼 수도 있다.
로지스허브 관계자는 "중고거래 또는 택배 발송이 필요한 개인,물량이 적어 택배사 계약이 어려운 소호 사업자 및신규 사업자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로지스허브는이번 편의점 택배 입점을 기념해 특별 할인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에 초극소형(500g 이하)은 2800원, 초소형(5kg 이하)은 3500원, 중대형(20kg 이하)은 4200원으로 더욱 할인된 가격에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로지스허브 이봉현 대표는 "그동안 방문택배를 통해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했던 로지스허브가 이번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면서,"빠른 시일 내에 GS25 편의점 택배 서비스도 오픈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채널 및 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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