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 딸 조민씨, 전날 먹방 영상 이어 ‘스키 영상’ 올리며 지지자들과 ‘폭풍 소통’
지지자들 응원 댓글 쏟아져…“조국 교수님네 가족, 조민씨 모두 다 행복 되찾는 날까지!”
“뭘 해도 예뻐요~”, “공부하느라 못 놀았던 거 맘껏 즐기세요”
“조민이 내 행복이당~”, “사랑스런 그대…못 하시는 게 뭔가요~”
“응원합니다.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이 이뿐이라서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잘 견디고 있어서…”
지지자들 응원 댓글 쏟아져…“조국 교수님네 가족, 조민씨 모두 다 행복 되찾는 날까지!”
“뭘 해도 예뻐요~”, “공부하느라 못 놀았던 거 맘껏 즐기세요”
“조민이 내 행복이당~”, “사랑스런 그대…못 하시는 게 뭔가요~”
“응원합니다.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이 이뿐이라서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잘 견디고 있어서…”
조민씨는 2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스키 잘 타는 친구들 모아놓고 모두 처음 타보는 스키에이트 빌려서 다 같이 초급 슬로프 다녀왔습니다. #스키 #스키에이트 #용평리조트 #날다람쥐"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민씨는 스키장에서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스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스키를 신은 채 눈 속을 빠르게 달리는가 하면, 360도 턴까지 선보이며 남다른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은 게시된지 8시간 만인 이날 오전 12시 25분 기준 1.1만 좋아요와 390개 이상의 댓글을 이끌어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지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날다람쥐 해시태그 왜 이리 웃기나요?!ㅋㅋ 건강한 하루에 괜히 제가 만족하고 갑니다!", "뭘 해도 예뻐요~", "공부하느라 못 놀았던 거 맘껏 즐기세요", "처음 타는데 회전을 막 하네요? 몸 쓰는 건 못할 거 같은데 조기교육을 잘 받은 건가요?", "원 없이 자유 느끼고 사세요"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이들은 "응원합니다.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이 이뿐이라서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잘 견디고 있어서…", "진짜 이 언니 귀여움 어떡해요…", "보기 좋습니다. 그동안 힘드셨는데 앞으로는 항상 행복한 날들만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뭘 해도 예쁘고 기특해요. 젊은 날, 많이 누려요!", "이런 일상 아주 보기 좋으세요. 앞으로도 행복한 피드 마니 올려주세요 ", "일상의 모습들 너무 좋아 보여요 조민님 100명의 응원을 기억해주세요…한 명의 비수가 조민님을 상처내지 않도록~ 좋은 일은 축하하고 힘든 일은 위로하며 그렇게 우리 함께 나아가요~ 고맙습니다", "조민 행복이 내 행복이당~!", "사랑스런 그대…못 하시는 게 뭔가요~" 등의 댓글을 적으며 조씨를 격려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및 영상 속 조민씨는 한 음식점 가게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검은색 재킷과 회색 비니를 쓴 그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사진을 찍었다. 영상에선 찍고 있는 지인이 '민아, 맛있어?'라고 묻자, 조씨는 '응'이라는 대답을 한다. 그리곤 자신을 찍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조씨는 카메라를 향해 꽃받침 포즈 등을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제일 예쁨", "처음 댓글 달아요. 행복하게 살아줘서 고마워요", "모자 쓰니까 대학생 같아요. 머리 풀은 모습이랑 다른 느낌", "CF 찍으시네요. CF 모델 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짜로", "울지 말고 씩씩하게. 아자 아자 파이팅", "절대로 기운 잃지 마세요. 꼭 반드시 악의 무리들 대가 치를 날 옵니다. 힘내세요", "우연히라도 길에서 만나면 꼭 밥 사주고 싶은 예쁜 우리 조민님" 등의 응원 댓글을 남기며 조씨의 외모를 극찬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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