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OEM과 Tier 향 CSMS 맞춤 컨설팅 및 솔루션 잇단 성과
CSMS란 UN에서 법제화한 자동차 사이버보안 관리 체계로, OEM은 해당 인증을 획득해야만 유럽 내 차량 판매가 가능하다. OEM은 CSMS 인증을 위해 Tier의 사이버보안 대응 역량을 점검해야 한다. 따라서 Tier도 사이버보안 관리 체계 수립이 필요하며,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사이버보안 국제 표준인 ISO/SAE 21434 인증을 획득하는 경우도 있다.
페스카로는 자동차 전장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OEM에는 CSMS 인증을, Tier에는 ISO/SAE 21434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우수한 엔지니어링을 통한 맞춤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하여 국제 법규 및 표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
페스카로는 OEM과 Tier를 포함한 자동차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 전자제어 시스템 개발자와 화이트해커 출신들로 구성되어 자동차의 라이프사이클, 관련 법규 및 표준의 전문 분석과 대응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CSMS 인증 컨설팅뿐만 아니라 인증 획득을 위한 제어기 취약점 분석(TARA), 보안솔루션, 엔지니어링, 보안테스트, 보안게이트웨이 제어기, IT 시스템 인프라까지 올인원으로 제공한다.
홍석민 페스카로 대표는 "사이버보안 법제화로 CSMS 인증 컨설팅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페스카로는 OEM과 Tier의 인증 획득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고도화된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것"이라며 "탄탄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중으로, 미래차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승수기자 sss2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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