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 가전을 만들고 발전시키는 관계형성이 중요하다는 LG하이케어솔루션은 "제품을 단순히 판매하고 그치는게 아니라 소비자의 사용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LG하이케어솔루션은 정수기와 공기청정기로 시작하여 세탁기, 에어컨 등의 대형가전까지 꾸준히 관리가 필요한 13종의 가전을 고객이 요청하면 방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LG전자 렌탈가전을 구매하거나 별도 케어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를 실행하는 케어매니저는 제품성능점검, 핵심부품교체, 위생케어, 내외부클리닝 등 프리미엄 케어서비스를 방문 시마다 제공하고 있으며 제품 케어뿐만 아니라 평소 자가관리 방법 및 고객의 상황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케어매니저는 LG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국가공인 사내자격을 통해 전문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다.
LG하이케어솔루션 임명준 대표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이 최상의 가치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케어매니저의 전문성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LG전자의 렌탈서비스가 고객의 삶을 더욱더 편리하고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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