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은 농협의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 캠페인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신언희 향진원 원장에게 급식용 쌀, 김장용 소금 등 우리 농산물을 전달했다.
한편 NH아문디자산운용은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매년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및 농산물 구매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올바른지구OCIO자산배분펀드' 출시 1주년을 맞아 영등포구에 나무심기를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임동순 대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조금이나마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을 위해 ESG 경영실천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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