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은 박한상 부회장이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 자격으로 육군 3사관학교장, 동문회 임원들과 간담회에 참석하고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박 부회장은 지난 19일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임직원들과 육군 3사관학교에 방문해 배현국 학교장, 대경동문회장, 학교발전재단 이사 등과 간담회를 갖고 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박 부회장은 육군 3사관학교장의 안내로 교육·체육 시설과 박물관을 관람했다.
박 부회장은 지난 6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이날 방문에서 "국가 안보의 한 축을 담당하고 육군을 이끌어 나갈 핵심인재 양성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박한상(왼쪽) KBI그룹 부회장이 지난 19일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 자격으로 육군 3사관학교 발전 기금을 전달하고 편철권 학교발전재단이사회 이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BI그룹 제공
박 부회장은 지난 19일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임직원들과 육군 3사관학교에 방문해 배현국 학교장, 대경동문회장, 학교발전재단 이사 등과 간담회를 갖고 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박 부회장은 육군 3사관학교장의 안내로 교육·체육 시설과 박물관을 관람했다.
박 부회장은 지난 6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이날 방문에서 "국가 안보의 한 축을 담당하고 육군을 이끌어 나갈 핵심인재 양성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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