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감성은 지난 12일 소외된 아이들을 보호하는 사회복지법인 화성 영아원 이든 아이빌을 방문해 진심감성 김진우 대표와 이든아이빌 이소영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심사랑나눔' 제목의 성금과 생활 수납용품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국내 1세대 보육원인 '이든아이빌'은 1950년 한국전쟁 중 개원한 이래, 지난 60년간 수많은 아이들을 보육하고, 이들이 성인이 되기 전까지 건강하고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진심감성 김진우 대표는"'더나은 생활공간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공유를 늘 고민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진 대표는 이어 "우리의 작은 실천이 세상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구성원들에게 크고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심감성은 신예 문화예술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주거공간에 문화예술 콘텐츠를 손쉽게 접목시킬 수 있는 진심ART콜라보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삶의 질과 직결되는 주거공간에 색다른 문화예술의 경험을 선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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