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외 학생·학부모 회원으로 가입하면 고등학교 별 목표 대학의 예상 합격 컷과 합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합격예측 서비스는 고등학교별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 내신만 계산하여 결과를 산출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일반 고등학교의 서울대 경영학과 합격 커트라인은 주로 1등급 극 초반에서 형성되나, 자사고에서는 2등급대에서 형성되기도 한다. 이런 차이점까지 반영해 이번 김과외 입시컨설팅 서비스는 예상 합격 컷을 조정하여 고등학교 별 목표대학 예상 합격컷을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김과외 앱 내 '입시컨설팅' 메뉴에서 제공된다. 고등학교 학년·평균 성적을 입력하고 진학 희망 대학교·학과·전형을 선택하면 예상 합격 컷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열람 가능한 대학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국민대, 숭실대, 세종대, 단국대까지 총 17개 대학교이다. 타 대학 합격도 추가될 예정이며, 김과외에 가입한 학생, 학부모 회원은 새로운 대학이 추가될 때 알람 톡으로 수신할 수 있다.
'김과외 학종 토탈 컨설팅'도 사전 신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실력과 전문성을 모드 검증받은 선생님과 카카오톡 1:1 컨설팅이 진행된다. 컨설팅을 통해 정확한 합격 가능성 진단부터 활동 주제 기획 등을 통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신청은 김과외 앱 내 '생기부 컨설팅' 배너를 클릭하고, 안내 페이지 하단의 '컨설팅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신청 화면이 나온다. 선착순으로 별도 공지 없이 마감될 예정이다.
강승현기자 seung010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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