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사장상 - 브이티더블유
2000년 11월 설립돼 올해로 23년을 맞은 브이티더블유는 공공 IT시장의 강소 기술기업으로, 최근 3년 동안만 130여개의 컨설팅·구축사업을 수행했다. 정부·공공기관·공기업의 업무재설계와 혁신전략 수립, IT시스템 구축, 운영·유지보수뿐 아니라 국내 전자정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컨설팅·시스템 구축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에 진심인 임직원들이 똘똘 뭉친 이 회사는 전 직원의 저작권 인식과 사내 관리체계가 철저하다. 매년 불법 소프트웨어를 자체 점검하고 모든 임직원 입사 시 관련 교육을 하는 한편 소프트웨어 서약서를 받는다. 연 1회 이상 전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하고 매년 필요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구매하는 한편 사내 임직원들의 지적자산 보호 및 스마트 업무환경 제공 노력도 하고 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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