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119㎡ 732가구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9㎡ 총 7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미래가치가 높은 검단신도시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e편한세상' 브랜드에 분양가상한제 적용,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 구성 등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2호선 마전역, 완정역과 인접해 있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 또 인천지하철 1호선 103역(가칭)도 개통이 예정돼 있어 향후 서울과의 접근성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DL건설 분양 관계자는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고 대형 마트와 행정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도 조성돼 있다"며 "검단신도시 내 커낼콤플렉스와 빌리지가 인근에 위치해 상업과 업무, 문화, 여가를 한 번에 누리는 정주여건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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