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T의 '과목별 학교 공부'는 애니메이션과 선생님 강의, 인터렉션 활동이 혼합된 형태로 지루하지 않고, 몰입도 높은 학습을 지향해 왔다. 반면 이번에 오픈한 '교과 강의 과정'은 과목별 강사가 핵심 개념 설명부터 확인 문제 풀이, 내용 정리까지 한 차시를 온전히 이끌어간다.
밀크티 담당자는 초등 저학년에 반해, 공부할 범위와 내용이 깊어지는 초등 고학년(3~6학년)을 위해 학습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교과 강의 과정'을 신설하게 됐다고 전했다.
'교과 강의 과정'은 밀크티 학습생들이 끝까지 강의에 집중할 수 있게 다양한 컨셉과 CG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다채로운 그림 자료와 그래픽으로 강의가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된다.
EBS와 대치동, 목동 출신의 스타 강사진이 직접 강의를 기획하고 진행하여 학원에 가지 않아도 고퀄리티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교과별 전문 선생님의 수준 높은 강의로 밀크T 학습생들의 성적 향상과 전과목 학교 공부 완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밀크T 초등은 최근 콘텐츠와 UI·UX 개편을 통해 학습 효과를 한층 높이고 있다. 공부에 대한 흥미와 습관 형성이 중요한 초등 저학년(1~2학년)과 효율적인 학습이 필요한 초등 고학년(3~6학년)의 특성에 맞춰 각각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밀크티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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