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검색
속보
[돈+Cars]“이렇게 클 줄이야”…뉴 미니 컨트리맨, 개성 넘치는 패밀리카로
위조지폐 쓰면 징역 2년이라는데…구별법은? [이미선의 영화로 경제 읽기]
윤상현 이어 원희룡도 김세의·김소연 ‘컷오프 논란’ 직격…“분열 가져올 뿐”
방통위 여직원 눈물…"쓸데없는 소리, 이름 뭐냐, 빨리 줘, 공범" 쏟아낸 野의원
180조 주식부자 버핏, 유언장 일부 공개…"세 자녀 공익신탁에 넘길 것"
각자 갈길 가는 나경원·원희룡 "연대설 더 거론 안해"
통합위, 화성화재 추모분향소 방문…김한길 "이주민 근로자 안전 각별히 신경"
원희룡, `한동훈 특검` 예고한 민주당에 "특검 목적은 대통령 탄핵과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윤상현, 김세의·김소연 `컷오프`에 "출마 가로막아선 안 돼"
한동훈·나경원·원희룡…나란히 제2연평해전 승전기념식


[속보] 민주, 방통위원장 탄핵안 당론 채택…"6월 국회 통과"

 입력: 2024-06-27 14:21 김광태 기자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폰트
 기자 구독 
[속보] 민주, 방통위원장 탄핵안 당론 채택…"6월 국회 통과"
지난 25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홍일 방통위원장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7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 뒤 기자들을 만나 "현재 '2인 체제'로 불리는 방통위에서 두 명의 위원만으로 중요 결정을 내리는 상황 자체가 직권남용이며 위법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노 원내대변인은 "6월 임시국회 내에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의원총회에서 반대 의견은 전혀 나오지 않았다. 탄핵안 발의 보고가 이뤄지자 곧바로 박수와 '잘했다'는 의견이 동시에 나왔다"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