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일반적인 가격을 벗어난 상점)인 신세계 팩토리스토어가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여주 프리미엄빌리지점 2층 키로마트에는 리사이클링 박스(헌 옷 수거함)를 비치해 입지 않는 옷을 3㎏ 이상 기부 시 당일 사용 가능한 5% 할인권을 제공하고, 에코백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국내 최초 업사이클링 브랜드 '에코파티메아리'에서는 태블릿PC 파우치, 여성용 가방, 카드 케이스 등 신세계 팩토리스토어가 기부한 재고 상품을 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여주 프리미엄빌리지점 2층 키로마트 리사이클링 박스(가로).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여주 프리미엄빌리지점 2층 키로마트에는 리사이클링 박스(헌 옷 수거함)를 비치해 입지 않는 옷을 3㎏ 이상 기부 시 당일 사용 가능한 5% 할인권을 제공하고, 에코백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국내 최초 업사이클링 브랜드 '에코파티메아리'에서는 태블릿PC 파우치, 여성용 가방, 카드 케이스 등 신세계 팩토리스토어가 기부한 재고 상품을 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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