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검색
속보
금감원, IFRS17 연착륙 위한 첫 `공동협의체` 회의
[속보]국민의힘 채상병 특검법 필리버스터 돌입…첫 주자는 유상범
[속보] 우원식 의장 `채상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
화면 너머 풍경도 자유자재로...100인치 스크린 `상용화`
소상공인 50만명에 전기료 20만원씩 지급...플랫폼 수수료 갑질 정조준
삼양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삼양씨즈` 8기 발대식
"퍼플렉시티 나와"…솔트룩스 美법인 구버, `초거대AI 검색서비스` 출시
허은아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나 다 정신 나가…정신치료 권한다"
대통령실, 연이은 민주당 탄핵 강행에 "헌정파괴 시도·입법폭력 쿠데타" 맹비난
오비맥주, 청주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500만원 기탁


경사로에 주차한 정화조 차량, 밀려 내려와 40대 운전자 덮쳤다

 입력: 2024-07-01 15:49 김광태 기자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폰트
 기자 구독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끝내 사망
경사로에 주차한 정화조 차량, 밀려 내려와 40대 운전자 덮쳤다
정화조 차량에 밀려 운전자 숨진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부산 동구의 한 도로에 정차된 2.5t급 정화조 차량이 운전자인 40대 작업자를 쳤다.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A씨는 8시 48분께 인근에서 작업을 하던 중 밀려 내려온 정화조 차량에 부딪혔다.

A씨는 당시 인근에 차를 세우고 혼자 근무중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 소속 업체의 원하청, 작업조 구성 여부 등을 따져보는 등 다각도로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